저는 이번 4회시험에 최종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제가 환경공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실험하는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대기시료채취장치와 구술형시험이 가장 문제가 되었어요.

필답형을 30점이상 맞춰서 실습만 어느정도 하면 합격이 될것같은데

구술형은 이번시험부터 처음치는 시험이라 도무지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실습형시험 이틀을 남겨두고 전쌤의 환경에듀에서 수강을 했습니다.

참고로 환경에듀는 필기와 실기를 구민사 책으로 공부를 해서

강좌홈피를 알고 있던터라 쉽게 찾을 수 있었고요.

사실은

수강을 할때는 큰 기대없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수강을 했는데

시험장에서 대기시료채취장치와 구술형시험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왜냐구요? 인강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실전예상문제가 실제 시험과 거의 동일하게 나와서

아주 자신있게 대기시료채취장치와 구술형시험을 친 거 같아요.

어제 최종발표가 났는데 61점으로 합격을 했더라고요.

제가 인강을 안보고 시험장에 갔으면 말안해도 알겠죠.

내년에 다시 시험을 한번 더 봐야 한더는거. 끔찍합니다.

그리고 지금에 밝히는건데 필기를 혼자서 할 수 있었던거는 학교에서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거든요. 

전 화택 교수님 덕분으로 대기자격증도 취득하고 올해를 마무리 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