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택 원장님 , 저와 인연이 깊으신것 같습니다.

처음 필기책을 사러 서점에 갔을 때 선생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 제일 먼저 손이 갔었던 책이 구민사의 전 화택 원장님 책이였습니다. 꼼꼼하게 타 출판사와 비교 했을 때 책의 내용, 책의 개념도, 문제풀이과정, 을 비교해봤을 때

제일 꼼꼼하고 깔끔해서 원장님의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전공자인 저에게는 쉽지않은 도전이였기에 환경에듀에서 필기 강의까지 수강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 중간중간마다 알려주신 각 과목의 공부방법과 정리방법으로 필기는 고득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울산에서 거주 중인데 울산주변에는 학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환경에듀 전화택 원장님의 오프라인 학원에서 실기 수업을 하신다는 걸 알고 바로 수업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제게 항상 "배움에 돈을 아끼지 마라, 책 값과 배움에 돈을 아낀다면 제대로 된 배움을 배울수는 없다."라고 말씀해주셨기에 저 또한 항상 배움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기도 당연히 구민사의 전 화택 원장님의 책을 샀습니다. 워낙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였고 인강 수업 내용 또한 굉장히 진실적인 모습과, 적절하게 엄근진? 엄격하면서 근엄하고 진지 하시면서도 수업 마지막에는 항상 좋은말씀으로 힘내라는 당부를 잊지않으시는 모습에

저는 당연히 실기도 원장님의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실기 수업은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수업을 해주셨는데 처음에 꼼꼼하게 실험내용을 짚어주시고 주의할 점을 알려주셨는데 예를 들면 수산화나트륨은 항상 작은 비이커를 사용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학생들이 깜빡하기 쉬운 내용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주의깊게 지켜보시면서 저울 사용법, 피펫필러 사용법,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실험을 하나도 알지 못하는 저는 가기전부터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고 차근차근 수업에 임하다 보면 시험치러 가는 날에는 엄청난 발전을 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그 말 만 믿고 열심히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늘 똑같은 곳에서 버벅 거리던 제게 따뜻하게 잊지 않게 머리에 입력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수강하던 학생들 모두 걱정 하던 1순위 시료채취장치 였지만

그 또한 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외우고 공부하고 준비했더니 시험장에서 무난하게 걱정없이 대답하였습니다.

감독관 선생님 역시 놀라는 눈치이셨고 구술형 시험을 잘 봤더니 남은 시험 역시 긴장이 조금 풀린 상태에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봐도 놀라운게 정말 선생님의 예상 문제 안에서 출제 되었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정말 돈만 주고 받고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징징 거려서 다소 귀찮으셨겠지만 싫은 티 한번 내지 않으시고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택 원장님 . 더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