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 2 회차 통합 폐기물 기사 필기시험 치고 왔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계속 시험날짜가 변동되는 바람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드디어 폐기물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와 시험지 받기전까지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꼭 한번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계속 압박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치기까지 한 5개월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하루에 5강씩 꾸준히 수업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후기 보닌깐 완강을 전체 3번 정도 하셨다는데 전 한 6-7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필기 강의만 그 정도로 들었습니다. 왜냐면 폐기물은 진짜 필기, 실기 가 다 너무 어렵다고들 하셔서 

진짜 떨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6번 완강하고도 불안해서 과년도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으니 공부가 덜 되었을까봐 그것또한 불안했습니다.

필기강의를 거의 마스터 한 상태에서 과년도 과정을 공부하니 그것 또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문제를 이해하는 법도 배울수 있었고, 계산이 취약한 저에겐 폐기물이 살길이지 싶어

공부했지만 , 폐기물은 이론문제가 복병이였습니다.

역시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질문도 남기고, 직접 전화도 했습니다.

계속 너무 불안해하는 저에게 선생님은 굉장히 차분하게 잘 할수 있다며

해왔던 대로만 하면 합격할수있으니 차분히 하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처음에 결제할땐 전화를 많이 해야 할 줄 알았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생각보다 강의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질문을 따로 전화로 해결할일이 없었답니다.

덕분에 폐기물기사 5개월여만에 공부많이해서 합격할 수 있었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실기까지 합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