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기사 합격수기 입니다.
 

코로나가 길게 가는 바람에 1차 시험을 이제서야 치루게 되었습니다.

연기 된다고 할 때 이렇게 까지 연기 될 줄 몰랐고, 그래서 공부의 양 조절과

계속해야 한다는게 꽤나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래서 필기 시험을 한번에 합격해서 올해안에 무조건 합격하자는 목표를 잡았고

전체강의 3번이상 하자고 생각했던 저는 시간이 계속 딜레이 되고 불안해져서 

무려 전제강의를 6번 정도를 했습니다.

6번 정도 하고 나니 이제 어느덧 아는 부분은 빨리감기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처음에 대기 공부를 할 때 대기는 계산문제 하나당 공식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자격증을 준비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이왕 준비한거 시험이라도 쳐보자 싶어

필기 강의를 듣다가, 이젠 과년도를 풀어보자 싶어서

책을 펼쳤더니 강의를듣고 공부했던 필기가 생각이 나면서

과년도 또한 구매를 했습니다.

과년도강의는 역시 제 생각과는 백퍼센트 달랐습니다.

문제 풀이 방법을 설명하는 스킬은 역시

읽어주고 풀이하는 게 아니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문제에서 식을 도출하는 방법,

그리고 중요한 문제, 조금 출제율이 낮은 문제까지 찝어주시는 원장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원장님 덕분에 이번에 치룬 대기시험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필답형 공부에 매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닷!